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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의 시시각각] 민주당, 천정배 잊었나
김진논설위원·정치전문기자 민주당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집중 공격하고 있다.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을 검토하겠단다. 국정원 댓글 수사에서 황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부당하게 행사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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곽상도, 국정원 댓글 수사에 압력 논란
민주당 신경민 의원이 10일 청와대 곽상도 민정수석이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일선 검사에게 전화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. 검찰은 지난해 대선 직전 국정원 여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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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“부처 간 칸막이·떠넘기기 없애라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첫 ‘장·차관 국정토론회’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. 앞줄 왼쪽부터 허태열 청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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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“부처 간 칸막이·떠넘기기 없애라”
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첫 ‘장·차관 국정토론회’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. 앞줄 왼쪽부터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, 박 대통령, 정홍원 국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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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“공공기관에 새 정부 철학 공유할 사람을”
신임 장관 13명 임명 11일 오전 신임 장관 13명이 청와대 본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. 앞줄 오른쪽부터 이동필 농림수산식품, 유진룡 문화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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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관 7명만 11일 임명… 대통령, 4명 남겨 야당 압박
수석비서관회의 허태열 비서실장(왼쪽 셋째)이 7일 오전 청와대 위민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청와대는 현 정국을 비상시국으로 판단하고 6일부터 매일 오전 상황점검회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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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병세 “북핵 불용 확고…단호히 대처”
28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서남수 교육과학기술부, 윤병세 외교통상부,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(왼쪽부터)가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. [김형수 기자]·[뉴시스] 윤병세 외교통상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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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근혜 인사 국회 무시…탕평 노력 없어”
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[뉴시스]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비대위 회의에서 “(박근혜 당선인이)국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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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선인, 장관 후보 6명 지명 배경
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국정과제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왼쪽은 김용준 인수위원장. [인수위사진취재단]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튿날인 13일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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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혹스러운 검찰… 검찰 독립 훼손될까 신경
검찰은 25일 겉으론 태연하면서도 곤혹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. 노무현 대통령이 1997년 불법 대선자금 의혹에 대해 수사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전날 말한 것과 관련해서다.